용인특례시(재)영남향우총연합회(회장:현태주)는 올해 가장 덥고 휴가철인 8월3일 오전부터 처인구에 있는 중증장애인 시설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작업장에서 주방봉사와 잡초제거 봉사를 가졌다.
영남향우총연합회 산하 자원봉사단은 매월 첫째 토요일에 용인관내 자원봉사를 1년째 실행하고 있으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은 직접 봉사와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영남향우총연합회는 창립 목적인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차원에서 자원봉사와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도 꾸준히 실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