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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미술관 ‘담다’, ‘2024 담다 문화예술부문 대상’에 최서윤 작가 선정

기사승인 2024.09.13  1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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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작가가 '2024 담다 문화예술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 소재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관장 정정숙)는 2024년 9월 4일 개최된 K-동학예술제 문화예술부문 대상에 최서윤 작가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서윤 작가는 혁신적인 예술적 기법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담다 문화예술 대상'은 용인특례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4년부터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정정숙 관장은 “'담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용인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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