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합 연수를 넘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운영 및 현장 기반 맞춤형 지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선도 교원을 강사로 매칭해, 현장 기반 맞춤형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 중등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하이! 러닝 직무연수’를 실시했으며, 현장 맞춤형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 (기초과정) 하이러닝 주요 기능 이해 및 관심 제고 ▲ (탄탄과정) 하이러닝 활용 운영 사례 나눔 및 실습형 연수를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학기에도 초・중・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용인형 D.I.Y(Digital In Yongin) 하이러닝 선도학교’를 지정해 하이러닝을 활용한 미래형 교수・학습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정 교육장은 “집합 연수를 넘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및 현장 기반 맞춤형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하이러닝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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