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소녀상 도움 준 도시에 상금 1만 달러 기부
㈜신동에너콤 김윤식 회장은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열린 미주동포후원재단에서 매년 제정해 시상하는 ‘제11회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에 선정돼 정상혁 보은군수와 함께 수상했다.
이번 제1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 시상식에는 미국에 위안부 소녀상 설립에 도움을 준 Paula Devine 현 글렌데일 시장, Ara Najarian 전 글렌데일 시장, Frank Quintero 전 글렌데일 시장도 행사에 참석했다.
김윤식 회장은 Ara Najarian 전 글렌데일 시장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상금 1만 달러 전액을 기부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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