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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부시장 '깜짝 피자배달' 산하직원 격려

기사승인 2016.08.19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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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재활용센터에 피자 7판 보내 사기 진작

   

용인시 조청식 부시장이 용인시재활용센터 전체 직원들에게 피자를 배달해 훈훈 화제가 되고있다. 조 부시장은 19일 오후 2시 40분경 35도를 넘나드는 땡볕 무더위에 고생하는 센터 직원 20여명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와 시원한 콜라를 전달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있는 직원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공사의 한직원은 "용인도시공사 창사이래 부시장님이 음료와 피자를 보내준 일이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아무리 더운 날씨지만 이 고마음을 잊지말고 더욱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부시장님께서 시청 직원들도 아닌 산하기관 직원들들까지 챙겨 피자와 음료를 전달해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재호 기자 PHjpo@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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