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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 수요일 ‘브라스 앙상블’ 공연

기사승인 2016.08.26  1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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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더위 시원하게 날려줄 8월 정오의 문화디저트

   

용인문화재단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8월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 수요일인 31일에는 웨스턴 브라스 앙상블의 ‘써머 런치 클래식’이 시원한 사운드로 늦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웨스턴 브라스 앙상블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주요 관악 연주자로 구성돼 2003년 창단 이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악 앙상블이다.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특히 관악 파트의 수준 높은 실력으로 더 인정받고 있어 웨스턴 브라스 앙상블의 연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브라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로 펼쳐질 이번 ‘써머 런치 클래식’ 공연에서는 헨델의 ‘미뉴에트’, ‘비엔나 행진곡’ 등 클래식은 물론 가스펠 ‘I Will Follow Him’, ‘사랑은’과 ‘도레미송’ 같은 친숙한 노래와 트로트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용인시청 1층 로비 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 공연은 용인시청 직원은 물론 인근 동부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처인구노인복지회관, 청소년 수련관, 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 직원과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점심 시간동안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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