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고학년 40명 대상 ‘보물섬’ 공연 관람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관내 11세부터 13세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예술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시 서초구 위치한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보물섬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년의 모험과 여정이 그려진 보물섬 연극관람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물을 찾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들의 현란한 움직임에 감탄했으며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각종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을 6차례 기획 운영예정이며, 10월 열릴 4회차에는 우주과학, 인체의 신비 등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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