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다음달 2일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민원의 날’을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불편민원,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방문도 가능하다.
이번 ‘민원의 날’에는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가능한 많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가 개원한 후 국토위 여당간사로 선임돼 바쁜 상임위 활동속에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접수된 민원은 시·도 의원들과 함께 다각적인 방면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의 날’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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