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호 회장 “입주민들 만남의 장 조성해 친목 도모에 의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신세계쉐덴파크에서 제7회 입주민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23일 오후 7시에 열린 입주민 만남의 장 행사에는 신세계쉐덴관리단 윤영호 대표회장, 관리소장을 비롯해 용인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황재욱 회장, 보정동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올해 7번째로 2008년 2월부터 분양 입주를 시작하여 그것을 기념하고, 무엇보다도 입주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조성하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입주민 만남의 장 행사는 1부에 특A급 바비큐와 호프, 음료수, 다과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해 치킨, 피자도 준비하여 다과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신세계쉐덴 관리단 인사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신세계쉐덴관리단 윤영호 대표회장은 “입주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조성해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며 “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입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잠시나마 서로 음식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고 내 이웃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쉐덴파크는 2008년 2월부터 분양 입주를 시작하여 137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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