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의 기초, 긍정마인드의 시작은 직원들의 건강”
회사의 실적개선과 이익창출에 목매는 여타 CEO들과 다르게 직원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특별한 CEO가 있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종합부동산개발회사 ㈜지산그룹의 CEO 한주식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주식 회장은 본인과 직원이 건강해야 회사가 발전 할 수 있다는 신조 아래 운동을 적극 권장한다.
처음에는 한주식 회장을 필두로 주1회 10km 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오히려 직원들이 더욱더 자발적으로 나서 주 2회로 횟수를 늘려 10km 달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달리기를 진행하다보니 직원들의 체력은 물론이고 업무능력까지 향상돼 회사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매주 진행하는 달리기를 통해 한주식 회장과 직원들은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석, 10km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체력 향상으로 제5회 삼척철인3종대회 및 제70회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자까지 나왔다.
한주식 회장은 항상 건강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운동비 지원 등 모든 혜택을 주며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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