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구, 1,200㎡ 규모 체육활동 등 가능
용인시 처인구는 포곡읍 전대리 경안천 산책로에 주민들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00㎡ 규모의 광장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광장은 경안천 산책로 옆으로 갈대가 우거져 우범지대 우려가 있던 곳으로 갈대를 제거하고 잔디를 포장했다.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각종 체육활동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포곡읍 지역의 경우 체육행사나 문화행사를 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며 “이번 광장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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