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석방 기간 중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피의자 추적 검거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12시 16분경 용인시 처인구 남동 소재 야산에서 가석방 기간 중 부착하던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훼손 후 도주하여 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한 A씨(73세·남·무직)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전자발찌를 훼손한 피의자가 발생하였다는 통보를 받고 피의자 검거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여 계속 추적하여 오다가 7일 오후 12시 15분경 대전중앙시장에서 검거하였으며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예정임.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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