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2017년 정보소외계층 집합정보화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소외계층 집합정보화교육은 경기도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보 활용능력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장애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3월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컴퓨터 첫걸음, 멀티미디어, 스마트폰활용, 엑셀 자격증반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무료로 진행되며,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의 활용 능력을 습득하고자하는 장애인 및 직계가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희망 및 세부 사항에 대한 문의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복지정책팀 및 복지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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