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 교통 전문가로서 발로 열심히 뛰어 보수의 힘 당당히 보여주겠다”
오는 4월12일 용인 제3선거구(마북동, 동백동)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종철 후보는 30일 마북동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자유한국당 용인정 김근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안영희 용인시의정회 의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윤재영 전 민주평통 용인시지회장, 시‧도의원과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근기 지역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보수 세력의 분열로 국가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김종철 후보는 28년 경찰공무원으로서 국가와 국민, 소외 계층, 지역을 위해 봉사해온 사람”이라며 “김 후보는 치안과 교통전문가로써 열정을 불태우며 선거에 임하고 있고, 저도 김 후보를 도와 12일 동안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열심히 뛰어서 꼭 당선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철 후보는 “솔직히 지금 상황이 어렵지만 저는 보수의 힘을 믿고 치안, 교통 전문가로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심을 끌어 내겠다”며 “김근기 지역위원장과 발로 열심히 뛰며 보수의 힘을 당당히 보여주어 꼭 당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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