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인권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과 이제남 의원이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강석원 지회장 취임식’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협회장으로부터 장애인 인권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에 따르면 이건영 의원과 이제남 의원은 평소 용인지체장애인협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 지원하면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하게 편리하도록 경안천변 데크 설치에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이건영, 이제남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들을 비롯해 소외계층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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