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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일대 외래식물 퇴치 작업 실시

기사승인 2017.05.26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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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단풍잎돼지풀·환삼덩굴 등 집중 제거

용인시는 26일 환경21연대 용인지부와 환경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경안천 일대에서 외래식물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반은 포곡지역의 경안천 유운교에서 삼계교까지 3.6km구간에서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등을 뿌리 채 뽑아 제거하고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식물들은 번식력이 강해 쉽게 없어지지 않고 주변 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환경부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을 퇴치해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조성하고 하천 경관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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