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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2회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서 용인동백초교 장려상 수상

기사승인 2017.09.25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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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1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제2회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에서 용인 동백초등학교가 초등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주최한‘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는 미래안전리더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초등부 및 중등부로 구분되어 경연이 진행됐고, 대회결과 초등부에서는 광명소방서(광문초교)가 최우수를 차지하고, 화성소방서(한울초교), 오산소방서(오산초교)가 우수, 용인소방서(동백초교), 부천소방서(신흥초교), 광주소방서(광명초교)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용인소방서를 대표해 경연에 참가한 동백초교 이도근 학생과 팀원들은 “경연을 준비하는 동안 재미도 있었지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최우수상이 목표였는데 장려상에 그쳐 아쉽다고” 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동백초교 학생들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고 동백초등학교에는 화재보험협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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