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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면 갈담3리 '독점교' 준공

기사승인 2017.11.14  18: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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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숙원사업으로 불편함 해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에 위치한 독점교 준공식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우현 국회의원, 이건영·정창진·김상수 시의원, 김성열 모현면장, 이기열 모현농협 조합장, 김길수 모현파출소장, 이진상 이장협의회장 등 내빈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갈담3리 홍의정 이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마을은 비가 조금만 와도 잠수교가 물에 잠겨 700m도 되지 않는 면사무소를 5km나 돌아다니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렇게 멋지고 튼튼한 독점교를 건설해줘 주민들 모두 감격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건영 의원은 “기업하는 분들과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갖고 있었는데 독점교 개통식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또한 빨리 마무리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점교 건설공사는 경기도가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길이 97.28m, 폭 10m 규모에 총사업비는 24억원(국비 60%, 도비 40%)이 투입됐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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