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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1급 전통놀이 전문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기사승인 2017.11.17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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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지난 13일 베이비부머 및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재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 지도사 자격과정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전통놀이 지도사 자격과정은 아동 및 성인의 신체발달과 관련한 전통놀이, 민속놀이, 창의적인 놀이를 실내·외에서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통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대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27가지의 전통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은퇴노인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1급 전통놀이 지도사 16명은 향후 용인시 관내 보육시설 및 유치원에 파견되어 아동의 신체발달과 창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앞으로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은퇴노인의 소득지원을 위한 재취업 및 소자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은 전통놀이 지도사 파견을 희망하는 관내 보육시설에 오는 30일까지 이메일신청을 받고 선정을 통해 파견할 예정이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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