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눈으로 보는 직업세계’프로그램으로 지난 27일 반려동물행동교정가, 2일 국제기구전문가, 9일 성우, 16일 플로리스트 직업특강 및 체험이 진행되었다 .
‘눈으로 보는 직업세계’《반려동물행동교정가》직업특강에는 반려동물을 대하는 개티켓과 맹견을 만났을때의 대처방법 및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국제기구전문가》직업특강은 유엔과 국제기구에 대한 활동 및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들으며 청소년들의 질문이 많은 시간이었다.
《성우》직업특강에는 현직 성우에게 듣는 성우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경험담을 듣고 더빙체험을 실습하면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플로리스트》직업특강 및 체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플로리스트의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직접 프리저브드 안개꽃바구니를 만들어 보며 화사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2018년도 ‘눈으로 보는 직업세계’가 진로지원프로젝트 ‘열린 꿈’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4차산업과 관련된 직업체험 및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의적 직업체험으로 꿈을 키우는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이라는 시정 비젼과 재단(대표이사 신동빈)의 미션인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및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으로 ‘행복한 공동체’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018년도 참가신청은 교육부 사이트 꿈길을 통하여 접수예정이며 각 학교로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