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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삼성희망드림' 출발!

기사승인 2018.03.19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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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DS부문이 17일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 지역아동센터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희망드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삼성전자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이 2018년 한해 지역 청소년들의 공부를 도와줄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삼성희망드림'은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을 후원하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 희망공부방 : 학습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 영어/수학 지도
▲ 희망토요일 : 주말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리치료
▲ 희망소리   : 합창지도 및 합창대회 개최

올해 '삼성희망드림'은 경기도 내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900명을 후원할 계획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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