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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프 용인예술제, 축제의 즐거움 만끽 기대

기사승인 2019.11.13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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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 연출...문학의 꿈을 펼칠 제22회 용인시민백일장도 함께 진행

온 가족의 예술축제인 제17회 용인예술제(야프,YAF)가 오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펼쳐진다.
 
용인예술제는 용인예총이 주최하는 시민축제로서 공연·경연·전시 등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예술행사다.
 
큰 관심속에 준비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오전9시 용인시민백일장 행사로 문을 연다. 시와 수필 부문의 글쓰기 재능을 뽐내며 상금도 탈 수 있는 용인시민백일장은 17일 당일 오전9시에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에는 용인지역 예술인들과 시민 예술동아리의 무대인 ‘용인아티즌 라이브 콘서트’가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타퍼스인(난타), 정지윤(진도북춤), 용인연예협회 회원가수 김미수 이명신 명선하, 이미선(아랑고고장구), 민요메들리 양예림, 김재이(MC겸 가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4시부터는 연예협회가 주관하는 ‘별밤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김범룡, 부활(김태원 박완규), 추가열, 박윤경, 이애란, 이진관, 김성수, 박태일(딕훼미리), 최영철, 동후, 삼순이, 더나은, 구수경, 이병철, 최완정, 구나운, 엄지혜 등 가요계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탤런트 이정용과 가수 박윤경이 진행을 맡으며 이벤트TV로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예술제는 타 시군에 비해 넓은 행정구역과 3개 구별로 중심생활권역이 분산돼 있는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매년 주민편의와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옮겨가며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는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행사가 개최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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