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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생명의 집에 2600만원 상당 차량 기탁

기사승인 2019.11.14  1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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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이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생명의 집에 차량 1대를 기탁했다. 
 
▲ 지산그룹이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생명의 집에 차량을 기탁하고 있다.
지산그룹은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 입소자들의 병원 이용과 생활 편의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스포티지 차량 1대를 기탁했다. 
 
생명의 집에서 개최된 기탁식은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을 비롯 백군기 용인시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보는 앞에서 거행됐다.
 
▲ 지산그룹이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생명의 집에 차량을 기탁하고 있다.
지산그룹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의 환경개선과 차량 지원,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 복지시설에 입소한 미혼모자 가족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의 어려운 형편을 듣고 차량 지원을 요청하여 성사시킨 김희영 용인시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주신것과 가족들과 함께 실천하는 꾸준하고 다양한 나눔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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