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명절 때만 했던 민속놀이를 학교에서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날리기랑 굴렁쇠 굴리기는 처음 해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친구들이랑 맨날 핸드폰 게임만 하고 놀았는데, 앞으로는 민속놀이를 하면서 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교사들은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지도를 해 주시니 아이들이 더욱 집중하여 배웠다”, “또래집단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민속놀이를 통해 교우관계가 돈독해졌다”고 대답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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