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용인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후보 격려차 용인을 방문했다.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정) 김범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거행된 행사에서 100여 명의 지지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김종인 위원장이 정찬민 용인(갑) 후보, 이원섭 용인(정) 후보, 이상일 용인(병) 후보, 김범수 용인(정) 후보 등 4명의 후보를 만나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74일 됐지만, 문재인 정부가 한 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밖에는 없다”면서, “앞으로 경제코로나가 닥칠 것이 분명한데, 무능한 정권은 이를 감당할 능력이 없는 만큼 힘있는 야당이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하기 위해 용인시민의 탁월한 선택으로 미래한국당 후보의 국회 진출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김신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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