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중앙시장에서 선거운동
코로나19로 인해 휴장이었던 용인5일장이 4월들어 새롭게 개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장에 나온 가운데 정찬민 후보는 용인장 한 가운데에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 운동을 전개했다.
정찬민 후보는 장을 보러온 유권자에게 인사하고 악수하고 명함을 나눠주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처인구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일꾼은 바로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권미나 전 경기도의원이 찬조 연설을 했다. 권 전 의원은 "처인구 시민은 정찬민이 있어 행복하겠습니다"면서 유권자에게 정찬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신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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