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타 지역도 올해 추진!
이탄희 후보 (사진제공 - 이탄희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용인 동백 지역과 서울 잠실을 연결하는 급행형 버스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 동백 지역 교통 문제를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탄희 후보는 “우리 용인시 동백 지역 최대 현안은 교통 문제 해결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서울시 등과 긴밀히 협의해 ‘동백동주민센터-마성IC-잠실광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 버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시켜 올해 안에 동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용인시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은 초당역을 기점으로 동백동주민센터, 동백고, 호수마을, 마성IC, 장지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급행형 버스 노선 신설 계획을 담고 있다.
이 후보는 “교통 문제 등 지역 현안들은 문재인정부와 경기도, 서울시, 용인시 등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강력한 협력이 있을 때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나라다운 나라’, ‘씽씽 달리는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탄희 후보가 출마한 용인시(정) 선거구는 기흥구 동백1동, 동백2동, 구성동, 마북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