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곡읍, 모현읍이 경안천 산책길, 자전거도로 개선, 임시 화물주차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유림 포곡 모현 지역현안 논의 간담회 (사진제공 - 용인시) |
[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7 일 인접지역인 포곡‧모현읍과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제남 시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각 지역 읍‧동장을 비롯해 시청과 구청 관계자 등 9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유림동을 비롯해 포곡‧모현읍을 지나는 경안천 산책길 활성화 방안, 자전거도로 차선‧방향 표시, 자전거보험 안내판 부착, 임시 화물주차장 대상지 발굴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동 관계자는 “인접 지역과 관련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