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진로체험을 통한 건전한 직업관 형성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8일(수), 30일(금) 관내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수네 앞마당 ‘진로ON’을 실시한다.
신월초, 두창초등학교 5~6학년 3학급을 대상으로 로봇공학전문가 진로교육 및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으며 용인신촌중, 정평중학교 1학년, 3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웹툰작가 진로교육 및 나만의 웹툰 만들기를 실시한다.
이번 용수네 앞마당‘진로ON’은 해당 직업에 대한 정보와 관련 분야를 탐색하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청소년의 주도적 진로설계 및 진로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및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참가 청소년들은 해당 학교 또는 가정에서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 및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을 통한 창의적 여가활동과, 코로나19 이후 교육 및 체험활동 변화에 따라 참여자 중심의 온라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활동 문의는 031-328-9823~27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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