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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아파트 공사현장, 흙묻은 바퀴와 비산먼지로 도로 오염

기사승인 2021.01.13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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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세륜시설, 물뿌리기 못하는 상황에서 청소인력도 부재중

▲ 서희건설 아파트 공사현장 밖으로 덤프트럭이 지나간 흔적. 바퀴에 흙이 묻은 상태에서 도로를 나서면서 흙과 비산먼지가 도로에 그대로 옮겨진다.

용인 보평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현장(처인구 유림동 330-1)을 출입하는 덤프트럭 바퀴에 묻은 흙과 비산먼지로 도로를 오염시키며 현장 관리 부실을 보이고 있다.

12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으로, 흙을 담은 덤프트럭이 도로를 나설 때 바퀴에 묻은 흙과 비산먼지를 그대로 도로에 노출시켜 오염시키고 있다.

현장은 32대의 덤프트럭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쉴 틈없이 공사장과 골재장을 왕복하고 있다.

덤프트럭에 흙을 담아 도로를 나설 때는 세륜시설을 통과해야 하지만, 한파로 인해 세륜시설 가동을 못하고 물뿌리기도 못하는 상황이라 비산 먼지 잡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장사무소 담당자는 “시청 담당자는 동절기 세륜기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장했고, 주택가에서는 물을 뿌리지 말라는 민원도 제기됐다”고 하면서,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청소장비를 동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덤프트럭이 나오는 출구에서 지켜본 결과, 청소장비를 다루는 인력은 당일 나오지 않았고 차량유도안전요원만 배치된 상태에서 덤프트럭은 비산먼지를 안고 도로로 진입하고 있다.

당일만 나오지 않았는지 청소인력 배치를 안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용인시청 관계자는 현장 감리와 시공자를 불러 행정지시를 통해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2월말까지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덤프트럭의 진출입은 계속될 것이고, 동절기 세륜시설 가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바퀴에 묻혀서 나오는 흙과 비산먼지가 계속해서 도로를 오염시킬 것으로 보인다.

▲ 흙먼지로 차량 전체가 뒤덮힌 상태로 도로에 나선 덤프트럭. 차량번호가 식별되지 않을 정도로 흙으로 뒤덮힌채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앞서 보평역 서희스타힐스는 분양단계부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지난 11월말~12월초에는 불법 분양 광고 현수막을 용인 전역에 1천여장을 내걸어 용인시청과 각 구청이 분양담당자와 시공사(서희건설)를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경찰에 고발했다.

공사초기인 12월 말에는 공사장에 진입하는 덤프트럭이 지정된 차선에서 U턴하지 않고 불법 좌회전을 하면서 마주오는 차량이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한편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기도 했다.

이를 본지가 보도했고, 용인동부경찰서가 현장에서 지도 관리하고 시청에서 중앙차선 지주대를 설치하면서 불법 좌회전을 못하게 되었다. 현재 공사장 진입하는 덤프트럭은 지정된 장소에서 U턴하여 진입하고 있다.

2023년 12월 입주예정인 아파트 공사 현장은 현재 주변에 여러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조치와 공사 담당자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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