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은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 체험식 박물관이다.
국내 최초의 독자 건물형태로 지어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전시물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배우며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공간이다.
▲ 내부 전경 |
▲ 도전 어린이 건축가(2층) |
소통과 참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키워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을 꿈꾸고 있다.
현재 어린이자문단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린이들의 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역동적인 박물관이 되고자 한다.
▲ 바람의 나라(2층)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물과 프로그램이 층별로 가득하다.
주말이면 발 디딜 공간이 없을 정도로 인기 박물관이다. 주말 입장에는 반드시 인터넷(모바일) 예매가 필수다.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화 체험 프로그램 들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적 효과를 제공한다.
▲ 컬러풀 정글(3층) |
이곳은 차별과 편견없는 어린이들의 나라이기에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장애인 주차장, 휴게시설, 층별 연결 가능한 경사로형 보행로와 엘리베이터까지 잘 갖춰져 있다.
▲ 21세기 잭과 콩나무(1층) |
장애 아동이 있는 부모나 장애가 있는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은 곳이다. 다만, 혼잡한 주말보다는 평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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