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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 한국델몬트와 함께 코로나19 경기도 의료진을 위한 신선한 과일 지원

기사승인 2021.04.07  18: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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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한국델몬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의료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6개소 및 성남의료원 총 7개소에 바나나 등 과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세계적인 청과기업 한국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이하 한국 델몬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에 나섰다.

양 사(社)는 오는 18일 경기도 의료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6개소 및 성남의료원 총 7개소에 바나나 외 300만 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경기도의료원 6개소 병원장, 성남의료원 관계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재근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 델몬트 관계자에 따르면 “풍부한 영양소 함유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을 지원함으로써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이번 지원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델몬트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내 의료진 및 지역 소방관, 서울시 취약계층에 과일을 지원하였으며, 주한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의료용 마스크 5,000여 장을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재근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피로에 지친 의료진들에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해주셔서 좋은 활력소가 될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기부에 함께 해주셔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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