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는 용인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였던 강금구 선생과 반주자 고은숙 선생에 대해 학부모들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강금구 선생은 24년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국내 정상급 합창단으로 이끌었다.
이에 학부모들은 감사의 뜻을 모아 강금구 선생과 고은숙 선생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그간의 고마움을 표시하는 자리를 만들면서 사제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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