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도 녹색어머니회 출범 기념 및 학교 앞 교통안전 활동 다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은 4. 24.(수) 경찰서 강당에서 ‘2024년도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총 39개 초등학교에서 23,9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용인시장, 용인시 의장, 용인교육장, 39개 초등학교 학교장 및 녹색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 유공 회원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신임 임원진 위촉, 녹색 활동 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민영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를 향해 감사하다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힘을 얻고 있어, 웃음으로 봉사하고 사랑으로 실천하며 맡은 바 역할을 잘 해내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병록 용인서부서장은 녹색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용인시, 용인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및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용인서부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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