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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 지역 현안 토론회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향유 대안 제시

기사승인 2024.07.15  16: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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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의원 “모든 세대가 문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생태계 조성 필요"

“3개 구 특성에 맞춘 지역 거점 중심의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추진”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은 12일 오후 2시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제2회 용인시정연구원 지역현안토론회’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시정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용인특례시 문화환경을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인프라, 서비스 등 다각적 측면의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김상수 의원을 비롯하여 관련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해 ‘용인특례시민의 문화 향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는 김연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가치확산연구실장의 ‘지역 문화향유 이슈와 정책적 접근’ 발표와 함께, 나보리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용인특례시 문화향유 현황과 과제’로 진행되었다. 각 주제 발표에서는 용인특례시의 문화환경에 맞춘 체계적 접근과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상수 의원은 “3개 구별 인구 특성에 따라 모든 세대와 계층이 문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열린 문화생태계 조성 정책이 필요하다”며, “수요가 많은 지역은 다양성과 서비스 고도화를,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은 작은 거점을 확보하여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예술이 교육과 함께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용인특례시의 문화유산을 지속 가능하게 보존하고, 기록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상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이어져, 110만 용인특례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문화복지위원장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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