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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시정소식지인 ‘용인 소식 『희망, 톡』’ 제작에 참여할 시민기자단 1기 10명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시민들이 시정소식지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대상은 주민등록상 용인시 거주자, 관내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2년간 문화·교육·행사·맛집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취재하게 된다. 취재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7~20만원)도 지급한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마감일 18시까지
용인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이들의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준비했다.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초등생활 정복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및 초등교육 분야의 저명한 작가 등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문제를 위한 해결책을 알려준다.특히 유형별 학습지도 및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제고 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 습관, 부모의
[용인뉴스] 용인시는 26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사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의무화를 대비해, 농가가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가축 분뇨를 살포할 때 생기는 악취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퇴비를 썩혀 익힌 정도인 부숙도 검사를 받도록 한 제도다.이 제도는 지난해 3월 25일에 시행됐으나, 축산농가의 준비를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둔 바 있다.가축분뇨 배출시설 신
[용인뉴스] 용인시는 25일 관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인 코머신과 ‘상생용인기업관’을 구축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관내 기업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워진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도록 시가 도우려는 것이다.코머신이 운영 중인 이 플랫폼엔 대한민국을 포함한 6619개 기업의 10만여 제품이 등록돼있다.전 세계 200개국에서 월 10만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접속하며 주요 수출국은 미국, 베트남 등 78개국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