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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용인의 문화를 활성화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협약식은 3월 27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용인문화원 최영철 원장, 김지혜 국장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 용인미래교육센터 이성기 센터장, 용인미래교육센터 김영훈 차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용인 지역사회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을 위한 교육 인프라 상호 협력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용인 관내 청소년 예술 및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철 용인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인의 전통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문화원의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든든한 우군을 얻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의 문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용인문화원 ☎ 031-324-9600, ycc50@hanmail.net(문의 가능 시간 : 09:00 ~17:00)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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