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지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사업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총 5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29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보고 ▲사업성과 보고 ▲각 사업단별 참여 어르신의 활동 소감 발표 등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지난 1년간의 행복한 추억을 되새겼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어르신들께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올해 일자리 참여를 통해 소득을 얻는 것은 물론, 매일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며 활력을 되찾아서 매우 행복했다.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기태 관장은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더 내실화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031-324-9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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