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년 제4차 이사회 개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신복용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회 이사회에서는 ’ 24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경기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 및 임원 인준과 ’ 25년 세입·세출예산 및 사업계획까지 총 3개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5년 예산에 '24년도 7월 설립한 북부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북부장애인체육대회 및 북부지역 한마음체육대회 사업을 신규 편성했고 북부지원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개보수 비용을 증액했다.
또한, 체재 개편을 추진한 장애인 직장운동부의 종목확대 및 선수증원 예산을 증액하고 전임체육지도자 사업을 본예산에 편성하는 등 전문체육선수 육성 사업 기반 구축에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체육도지사라 불리울만큼 체육을 사랑하는 김동연 도지사의 의지를 이어받아 2025년도에는 증액된 예산을 통해 도내 장애 체육인들이 더 많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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