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강영웅 의원이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청년연대 삭발식에 참여했다.
8일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 루터교회 앞에서 대통령 탄핵반대 청년연대 발대식이 열렸다.
강영웅 의원을 비롯한 2030세대 청년들은 청년연대를 발족한 후, 탄핵 반대의 뜻을 표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강영웅 의원은 "거대야당의 입법폭주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위해 뜻이 맞는 청년들끼리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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