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신갈고가하부 테니스장 개선 예산 확보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동ㆍ영덕1ㆍ2동ㆍ기흥동ㆍ서농동)은 기흥 지역 체육진흥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실제 성과를 이뤄냈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가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신갈고가하부 테니스장, 신갈동 게이트볼장 개선을 위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남종섭ㆍ전자영 경기도의원과 함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임 의원은 예산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을 감안해 용인시에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참여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용인시는 약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 내 남종섭 경기도의원과 함께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 전자영 경기도의원과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개선사업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총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 개선 사업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의원과 용인시의원 간의 탄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흥 지역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임현수 의원은 “예산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연초에 지역 체육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예산 낭비 없이 주민들의 여가 선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원만히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계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부터 시국은 어수선하지만 용인시의원으로서 주민의 삶을 챙기는 일만큼은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계획을 밝히며, “을사년에는 용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