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네기징검다리회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동절기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
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징검다리회은 16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용인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동절기를 위한 성금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용인카네기징검다리회회장 김정록, 수석부회장 이혁주. 사무국장 한현탁, 재무국장 유환식 등 임원진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용인카네기징검다리회은 “지난 2018년부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성금 후원은 용인징검다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계획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동절기를 위해 이번 성금 전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유난히도 추운 겨울 코로나 19로 인하여 매년 진행되었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주시고 사회공헌활동까지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카네기징검다리회는 ‘모든 것은 사람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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