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국민의힘 고석 용인병 후보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재산권 행사 가능토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24.04.02  22:39:06

공유
default_news_ad2
국힘 고석 용인병 후보가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만나 난방비의 불합리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건의했다. 사진은 (좌측)고석 후보와 정용기 사장

고석 국민의힘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수지구 풍덕천동 광교산 아이파크아파트(분양형)의 제반 문제점들을 깊이 공감한다"며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2015년 개정된 노인복지법은 노인복지주택 중 분양형을 폐지하여 노인복지주택을 임대형으로만 설치ㆍ운영하도록 하되 기존에 설치된 노인복지주택에 대해서는 분양형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개정된바 있다.

고석 후보는 "아파트를 담보로 하는 주택연금 등 주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되어야 하고 난방비도 공동주택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조정되어야 한다"며 "해당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강력하게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이미 고석 국민의힘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구 시의원들과 함께 주민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 주무과(노인복지과·주택과)담당자들도 배석하여 광교산 아이파크 주민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를 방문하여 난방비의 불합리성을 강력하게 제기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고석 후보는 "분양형 제도에서 문제된 불법행위, 부실운영 등을 예방하기 위한 보완방안 등을 마련하여 노인복지법의 개정과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규정 등 제반 법령의 면밀한 검토로 주민들이 재산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난방비 걱정으로 애태우시지 않도록 관련 기관들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