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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24.09.20  0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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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홈페이지서 민사·가사·노무·형사·세무 관련 문의하면 3일 이내 답변

   
▲ 용인특례시,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용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 분쟁이나 생활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종전에 평일에만 2시간씩 방문·전화로 진행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 상담을 받으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시민 인증을 받아야 한다.

상담 문의 글을 등록하면 시 법률상담관이 업무시간 기준 72시간 이내 답변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민사 △가사 △노무 △형사 △세무 등 다양하다.

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기존에 주 4회 운영하던 방문·전화 상담을 지난 7월부터 주 5회로 확대해 월·화·목, 수·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방문 상담은 시민은 물론이고 지역 내 기업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도 이용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나 경기공유서비스에서 날짜를 예약한 뒤 이용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920명의 시민이 방문과 전화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법률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이용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다양한 문제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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