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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길식품(주), 소외 이웃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식료품 기부

기사승인 2017.01.23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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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20일,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예길식품(주)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김치)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철 예길식품(주) 대표와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염승빈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식료품을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철 예길식품(주) 대표는 “사업 시작 후 5년간 파산 직전까지 가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현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지만,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면서 나 보다 더 힘든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동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이 기탁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21일에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72일간 252.4억원으로 목표로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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