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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예스병원, 존스홉킨스에서도 배우러 오는 척추 내시경 치료법

기사승인 2017.02.24  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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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와 협착증의 획기적인 치료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의 요청에 의해 참관 이뤄져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미국 내 유수의 종합병원 의료진이 척추 내시경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용인 죽전 예스병원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문은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Douglas B Yim 교수를 비롯해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매릴랜드 대학병원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한한 의료진들은 대표적인 허리통증 질환인 허리디스크 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보이는 SELD(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 등 총 4 건의 시술을 참관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SELD라 불리는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현재 미국에서도 상용화되지 않은 최첨단 의료기술이다. 시술 과정에서 내시경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미세시술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어 국내에서도 단 몇 곳에서만 시행가능한 시술이다.

용인 죽전 예스병원 전재균 척추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진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의 방문은 SELD(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의 우수성과 함께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최첨단 치료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라며, “SELD(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술기 상의 어려움은 있지만 환자에게 무엇보다 좋은 치료로 시술 시간도 약 30분으로 짧고, 치료가 끝나면 바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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