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용인시, 공무원들이 중학생들 진로특강 나선다

기사승인 2017.02.28  09:45:03

공유
default_news_ad2

- 직원 23명으로 재능기부단 구성 본격활동

용인시는 공무원들이 중학생들에게 진로특강이나 직업 멘토링을 실시하는 '재능기부단' 을 23명으로 구성, 지난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단은 지난해부터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면서 진로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 공무원들이 직접 공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단은 앞으로 교육부에서 만든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을 통해 관내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찬민 시장은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를 돕는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 전에 재능기부단원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멘토링 기법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