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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창간 13주년을 맞으며...'

기사승인 2019.11.06  16: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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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가 그윽한 만추의 계절 가을 용인뉴스는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넘쳐나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으며 시민과 함게 권력을 감시하고 세상의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비추어 그 음지를 하여금 양지를 지양하게 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사명으로 합니다.
 
더욱이 용인뉴스는 온라인에서 역시 발 빠른 보도로 독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어 용인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자리 잡고 또한 월간 라이프투데이는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생생한 생활상을 조명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본보는 창간 이후 용인지역 최고의 로컬 뉴스(local news)를 지향하며 유익한 정보를 많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 고발성 기사 등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부족하다는 자성의 소리를 하는 것은 더욱 독자들에게 다가가 독자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하는 신문으로 가기 위해 용인뉴스의 일백여 명의 시민기자와 함께 독자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들이 동분서주 취재할동을 벌여도 골목 속속들이 정보를 얻기에는 결국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본지는 지면제작에 독자들의 참여폭을 극대화하고자 ‘독자란’을 크게 늘려 할애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하는 언론의 순기능과 문화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용인시 시니어 노래자랑, 용인시 직장인 마라톤 대회, 용인시 자랑스러운 모범국가공무원대상식”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게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는 언론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향해 온 홍보와 고발성 기사 등 이외에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제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독자들의 관심 어린 비판과 충고를 겸허하게 귀담아들으며 늘 독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실히 방영하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용인 발전을 모든 사안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소홀히 하지 않고 정론직필로써 용인 최고의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보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뜻을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름 정론직필의 의지로 지면 발행에 열정을 다 해온 임직원, 시민 기자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앞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용인뉴스 대표 박경국

박경국 대표 bgg413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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