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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9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위기대응체계구축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9.12.02  1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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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지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2019 용인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위기대응체계구축 포럼’ 을 개최했다.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유관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 관내 청소년과 학교 관계자, 상담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는 강남대학교 구본용 교수가 ‘청소년 심리적 외상의 정책지원과 위기대응체계 역할’에 대해서 강연을 펼쳤으며 각 계의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위기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문제의 폐해와 지원 필요성, 지역사회차원의 협조체계 구축, 용인시 특성에 부합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모형에 대해서 논의하고 공유함으로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용인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됐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 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청소년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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