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랑 국악단, 새해 문화공연 봉사활동 펼처

가사랑 국악단, 새해 문화공연봉사활동 (사진제공 - 가사랑 국악단)

[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가사랑 국악단은 새해를 맞아 1월 11일 용인 묵리에 위치한 여성노숙인시설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에서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100여 명의 영보자애원 직원 및 입소자들이 모인가운데 태평소 개인독주, 영남사물놀이(경기국악당 회원), 판소리 사랑가, 가야금병창, 율동과 트롯트 안동역에서, 난타(무조건, 아모르파티), 진도아리랑 등 풍성한 국악공연이 진행되었다.
 
입소자들은 흥겨워 공연중에 어깨춤을 추며 앞에 나와 춤을 추기도 하는 등 1월 새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낼수 있었다.